셀카봉과 카메라 삼각대로 랜턴 받침대 만들기

안녕하세요 검은 소입니다.

 

오늘은 캠핑 시 필수 품 랜턴에 관한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캠핑을 하다 보면 랜턴을 사용하는 경우가 필수 불가결하게 생기게 되는데,

 

고리가 달려 있음에도 생각보다 어딘가에 거치하기가 쉽지 않지요.

 

내가 원하는 위치에 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차량에 걸기에도 마땅한 장소가 없는 경우가 많다 보니,

 

헤드 랜턴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요.

 

헤드랜턴은 광량이 부족하다 보니 무언가를 찾거나 하는 동작에서 

 

여간 짜증이 나는 게 아니랍니다.

 

그래서 항시 어딘가에 랜턴을 고정시킬 수 있는 거치대가 필요하기 마련인데요.

 

막상 랜턴 거치대를 구매하려고 하니 가격대가 생각보다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러던 중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삼각대와 셀카봉을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오늘 만들 랜턴 거치대를 확 용 하면

 

예를 들면 목적지에 도착 패서 짐을 정리할 때라든가,

 

마지막 정리의 순간까지도 경우에 따라 랜턴을 거치해둘 수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카메라 삼각대를 이용해서 아주 간단하게 랜턴 거치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선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저렴이 셀카봉입니다.

 

셀카봉의 아래쪽을 보면 물체를 결합할 수 있는 나사 산이 위치합니다.

 

이러한 나사산이 없는 셀카봉도 존재하겠지만 대부분의 셀카봉에는 이처럼 6~8미리 나사산이 존재하는데요.

 

만약에 그럼에도 이러한 나사산이 있는 셀카봉을 찾지 못하였다면, 다이 x에 가시면 적은 돈으로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번 diy의 요점은 삼각대의 윗부분에 튀어나온 볼트 부분에 셀카봉을 겹 합하는 것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삼각대에 바로 랜턴을 고정하셔도 무방하지만,  셀카봉을 중간에 포함되도록 하면 길이 조절까지 가능함으로 이를

 

활용하시는 게 더욱 좋습니다.

 

 

 

 

이러한 작업을 할 때는 셀카봉의 핸드폰 고정부위를 분리해주어야 하는데,

 

이때 불필요한 핸드폰 고정 부분은 버리지 마시고 나중을 위해 남겨두시고, 삼각대에 셀카봉을 나사를 이용해 고정해줍니다.

 

 

 

삼각대와 결합시킵니다.

 

 

 

 

 

 

랜턴의 나사산 부분과 결합해주면, 안정적이며 높이 조절까지 되는 랜턴 거치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간단한 두 재료를 이용해서 캠핑에서 없어서는 안 될 랜턴 거치대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늦은 밤 차박지에 도착하여도 걱정 없이 짐을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